지난 달 31일 오전 1021분께 대마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6개동 중 1개동이 모두 타고 돼지 193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9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돈사 입구 컨트롤박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