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라남도수영연맹회장배 대회 57명 참가

영광수영의 키드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영광군수영연맹에 따르면 지난 1일 구례에서열린 이번 2018 전라남도수영회장배 생활체육수영대회에 영광관내 초등학생 22명을 포함한 생활체육동호인 등 총 35명이 참가했다.

손경무 코치 지도아래 자칭 앵무새클럽을 결성한 가운데 중급정도의 기량으로 미약했으나 다수가 입상을 기록하는 선전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 다수의 학부모들도 참관하여 수영을 하는 자녀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손경무 코치는 아직 수영을 배운지 두세달 남짓한 학생들이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다면서 이번 대회를 참가한 학생들의 기량을 발전시키고 자신감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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