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사진) 도의원이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원전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장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제32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원전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기술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어 도민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원전 안전관리 대책 점검 등 강력한 감시를 통해 도민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와는 별도로 전남도 차원의 원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 의원은 전남 미래 대표 산업으로 떠오른 영광 e-모빌리티 사업 육성 지원과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원전특별위원회 구성을 주문했다.

장 의원은 국내 4차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로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도모하는 미래 먹거리 사업을 전라남도 차원에서 적극 육성해야 한다e-모빌리티 사업 지역혁신성장 특구 지정을 포함한 전남 대표 산업엑스포로 e-모빌리티 엑스포 육성, e-모빌리티 관련 기관 및 기업 지원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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