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장 문병훈)는 지난 2일 청사 4층 태청마루에서,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주제로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 경찰서 각 부서 직원, 지역 협력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 간담회를 열엇다.

이번 치안현장 간담회는 경찰서 치안간담회, 한빛원전 시설 점검, 홍농파출소 격려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불법에는 엄정하게,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하게 대처하는 등 바르고 유연한 법집행을 통해 정의롭고 따뜻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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