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원(사진) 서영광농협 조합장이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했다.

강 조합장은 지난 1일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농업인 폭염피해 지원 우수조합장시상식에서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은 농업인 실익증진과 농협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선제적이고 전사적인 재해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재산보호와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했다.

강병원 조합장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농민조합원들이 생산한 벼, 보리, 잡곡 등 농산물을 제값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농사에 필요한 영농자재는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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