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영광국제스마트 e-모빌리티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쳤다.

엑스포추진단은 지난 추석 연휴기간 동안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를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영광종합버스터미널과 불갑산 상사화를 구경하는 등산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활동을 했다.

이번 홍보는 추석연휴 기간인 지난 달 22일과 23, 263일 동안 고향방문을 환영하는 인사와 함께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e-모빌리티 엑스포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SNS이벤트, 은행ATM, 통화연결음(e-모빌리티 엑스포홍보) 등을 이용하여 엑스포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리는데 정성을 다하고 있다.

영광군은 앞으로 남은 준비기간 동안 엑스포를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하여 많은 관람객이 e-모빌리티 엑스포를 즐기고 체험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