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오늘도 함께 사는 공동체 운명을 함께하기 위해 축제장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달 13일부터 19일까지 7일동안 상사화 축제장내에서 영광군새마을회(회장 김봉환)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회장 김흥중)와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가 주관한 가운데 10개읍면 새마을부녀 지도자 40여명이 나눔장터를 운영하며 영광군과 영광군의회가 후원한 가운데 가족사랑 나눔장터가 성황을 이뤘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나눔의 장을 찾아 음식, 의류 및 생활용품, 도서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여 의미 있는 이웃사랑 실천을 체험하고 자원봉사자와 물품구매 참여가가 모두 만족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뿐만 아니라 판매수익금을 기부하여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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