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2018 영광국제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으로 이어지는 묘량면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지난달 엑스포 대비 환경 자원봉사에 이어 두 번째 환경정화활동이다.
묘량면부녀회원 16명은 2시간 동안 광주에서 묘량면으로 진입하는 도로부터 엑스포 행사장 방향 도로변을 말끔히 청소했다.
묘량새마을부녀 김사순 회장은 “회원들의 봉사가 엑스포 성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엑스포가 성공해서 영광군이 조금 더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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