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발언 통해 ‘전기자동차 보급 촉진 등 조례’ 준비

장세일 도의원은 ‘2018 영광국제스마트 e-모빌리티엑스포에 참석해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 의원은 엑스포 행사장 실내외 시승 체험관에 마련된 다양한e-모빌리티 제품을 직접 체험한 후 김준성 영광군수와 간담회를 통해 초소형 전기차 등 영광의 e-모빌리티 산업이 전남의 대표 주력산업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장 의원은 “e-모빌리티 산업은 국내 4차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로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도모할 수 있다이번 엑스포를 통해 전남의 미래 대표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광 e-모빌리티 산업을 전라남도 차원에서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장 의원은 e-모빌리티 산업에 각별한 관심을두고 지난 9월 전남도의회 제325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영광e-모빌리티 산업의지역혁신성장 특구 지정 전남 대표 산업엑스포로의 영광 e-모빌리티엑스포 육성 e-모빌리티 관련 기관및 기업 지원등을 제안한 바 있으며, 제도적인 뒷받침을 위해 전라남도 전기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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