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문병훈)는 지난 달 25일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을 위해 희생한 경찰관 유가족을 방문해 예우와 추도를 행했다.

문병훈 서장은 당시 서울청 소속으로 1980810일에 순직하신 정모 선배님의 유가족을 찾아가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영광경찰서는 제73주년 경찰의 날과 경찰 추모 기간을 맞아 전몰·순직경찰관 유가족 16세대 대상으로 각 파출소별로 위로 방문했다.

문병훈 서장은 순직한 선배님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며 그 정신을 이어 받아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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