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영광예술의전당, ‘눈’과 ‘귀’ 압도 기대

영광군은 오는 8일 저녁 7시부터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8년 방방곡곡 문화공감공모사업에 선정된 끝판왕 콘서트를 공연한다.

이번 콘서트는 크로스오버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끝판왕 콘서트로 오케스트르라 연주, 영상, 팝페라, 국악, 뮤지컬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틀을 깬 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와 갤러리아뜰리에 명화가 어우러진 장르의 벽을 뛰어넘는 화려한 무대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압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 라라랜드의 메들리 음악, 뮤지컬모짜르트’, ‘마이 페어 레이디’, 오페라카르맨의 연주곡과 함께 국악배띄워라’, 팝페라 등 뮤지컬 및 영화 속 명곡들이 무대에 오른다. 새롭고 신선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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