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란 팀장, 전남지사표창․ 안복순 회원, 우수참여자 표창

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 회원 70명은 지난 달 2618회 전라남도자활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지역 자활사업 참여자와 관계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가 주관하고 전남도와 고흥군이 주최하여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자활대회에는 전남지부 23개 기관에서 참가하여 지역별 생산품 및 특산품 전시,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 실무자, 관련 공무원 등 자활관련종사자들이 참여하여 자활사업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확인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날 자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사람들에 대한 표창장수여식에서는 자활사업유공자 부분에 이미란 팀장이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안복순 회원이 우수참여자 표창을, 우수사업단으로는 자원재활용사업단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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