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새마을회(회장 김봉환)는 영광군의 대표관광지인 백수해안가의 환경변화를 위해 5년 동안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변화를 이끌었다.

지난 3일 영광군새마을회와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등은 백수해안가 노을전시관 주변 1km구간을 100여명의 회원들과 개나리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잡초제거 등 유채씨앗 파종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봉환 회장은 이곳까지 행정에서 관리하게엔 역부족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같은 사회단체가 나서야 한다더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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