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홍보대사 역할 톡톡

영광군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꿈나무 지역 문화·관광 탐험대운영을 각 학교별로 진행했다.

탐험대에는 관내 총 14개 학교 1,521명으로 학생 1,418명과 인솔교사 103명이 참여했다. (초등학교 7개 학교 17학급 527, 중학교 6개 학교 16학급 559, 고등학교 1개 학교 2학급 435)

탐험대는 불갑사, 내산서원, 백수해안도로, 칠산타워, 백제불교최초도래지, 기독교인순교지, 천일염전, 물무산 행복숲, 홍농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했고 보리체험, 치즈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고추장과 도자기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꿈나무 문화관광 탐험대는 영광군 관광지와 문화역사 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미래관광 자원 홍보대사로 육성하고자 추진한 특수시책이다.

한펴 참가자들은 내 고장 문화와 관광자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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