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뼈 굵은 정통 지역정치인… 지방자치 활성화 분주

강필구(사진) 의장이 ‘2018 희망한국 시상식에서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영광군의회에 따르면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서울강남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공공부문에서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강 의장은 지난 1991년 첫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현재까지 지역의원 자리를 놓치지 않은 잔뼈 굵은 정통 지역정치인이다. 최근에는 전남시군의회의장회 회장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으며 지방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분주하고 있다.

특히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중앙정부에 끊임없이 촉구하며 중앙과 지방의 불균형 해소는 물론 지자체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심사를 담당한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와 시사매거진은 강필구 의장의 공로를 인정하며 공공부문 국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시상은 정치, 공공, 사회, 기업, 문화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총 34명의 공헌자들이 국민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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