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식품(대표 장원서)은 지난 3일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젓갈 400(새우젓 5200, 멸치액젓 2.5200)을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기탁했다.

연수식품은 군서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으로 싱싱한 재료와 국내산 천연염으로 질 좋은 각종 젓갈류와 반찬류를 제조하며 엄격한 위생관리와 품질관리로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체로 CJ, 청정원 등 국내 대기업에 생산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해마다 영광군에 멸치액젓과 새우젓을 기탁하여 조손가정 등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김장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장원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의 김장에 도움이 되어 춥지 않은 겨울나기를 바란다혼자 많이 갖는 것 보다 함께 나누어야 넉넉한 삶이 된다. 고향인 낙월도의 어르신들께도 기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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