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국기원서… ‘2018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조영기(사진) 관장이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을 수상한다. 조 관장은 오늘(7) 오후 2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태권도 대상인 국기장을 수상한다.

2007년 처음 제정돼 2015년부터 제도화된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은 국기원이 태권도 보급,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 국기원(원장 오현득)‘2018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수상자로 15명을 선정했다.

태권도 대상은 조영기 국기원 기술고문(국기장), 예조해 ()국기원 태권도 9단 연맹 원로위원(진인장), 가스통 우아쎄난 코네(GENERAL GASTON OUASSENAN KONE, 코트디부아르) 코트디부아르태권도협회 창립 회장(문화장)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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