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 다하겠다”

영광중앙초 학생 20여명이 전남도의회를 방문한 가운데 의정 체험을 했다.

전라남도의회에 따르면 장세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달 29일 영광중앙초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전라남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에서 학생들과 인솔 교사들을 격려했다.

장세일 의원은 미래는 학생 여러분의 몫이다. 꿈꾸고 갈망하는 자세로 학업에 열중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큰 지도자가 됐으면 한다그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영광 중앙초 학생들은 전라남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에서 1일 학생도의원이 되어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 조례안 처리와 5분 자유발언 등 실제 의회 진행 과정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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