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노력에는 보답이 찾아온다. 특히 지역 스포츠마케팅의 소금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음식문화는 영광군과 뗄수 없는 관계다.

영광군에 따르면 2018년 전라남도에서 평가한 음식문화개선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000만원의 사업비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과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 및 건강한 식단 실천, 지역특화사업 등을 포함한 음식문화 개선 사항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영광군은 평가에서 좋은 식단 이행,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나트륨 저감화 사업추진, 자발적 참여유도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