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오늘(14) 전남농산물 유통농식품 업무 평가 시상식 무대에 선다.

영광군에 따르면 전남도가 선정한 2018년도 농산물 유통농식품 업무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군에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영광군은 농산물 판촉 등 유통종합 평가에서 쌀 판매 및 브랜드쌀 육성, 농식품산업 기반구축 및 판매촉진 등 4개 분야 15개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군에 선정되어 상사업비 1,000만원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영광군은 고품질 브랜드 육성을 위한 벼 건조저장시설 현대화를 통한 브랜드쌀 이미지 제고,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납품 협약등 농산물 유통활성화의 성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