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행실이 올바른 것으로 정평이 난 김준성 영광군수가 청백리상을 수상했다.

영광군에 따르면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5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청렴도가 높은 청백리에게 주어지는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대상을 수상했다.

청렴인 대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드는데 기여한 정치인공직자 등에게 주는 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다.

김준성 군수는 민선 6, 7기 군정을 이끌며 평소 전 공직자가 청백리로 거듭나도록 공직자의 기본 덕목으로써 청렴을 강조해 왔다.

한편 군은 지난 5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발표 결과에서 지난해와 같은 2등급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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