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라남도체육대회 유치 ‘TF팀’ 가동

영광군체육회가 전남체전 출전 사상 최고의 성적인 종합 5위를 기록했다.

영광군체육회가 지난 48회 대회 개최 이후 9년만에 입상기 획득과 함께 성취상 1위를 차지하는 등 종합 5위라는 최고의 성적표를 받았다.

영암군에서 지난 422일 폐막한 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영광군은 테니스가 1위를 차지하고, 태권도가 2위를, 탁구배드민턴농구 3, 육상이 4위에 오르며, 종합 5(28,800)를 견인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또한 유도와 수영, 골프 등에서도 선전을 해주었다. 또한 역대 대회에서 가장 많은 7개의 트로피를 수확하는 값진 결과를 얻어냈다.

한편 영광군체육회는 2020년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유치한 가운데 내년 1월부터 전남체전 준비를 위한 TF팀을 가동, 체전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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