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김희환)는 구랍 20일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 450만원을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영광군에 기탁했다.

이는 같은 달 13일 바르게살기운동 사무실에서 희망2019 나눔캠페인동참을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성금으로 기탁한 것으로 2000년부터 매년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성금을 마련·기탁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기부금액이 9년간 약 3300만원에 달하고 있다.

김희환 영광군협의회장은 뜨거운 차로 몸을 녹이고 지역민들의 참여로 마련한 성금으로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