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농업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정승수(50·사진)씨가 ()한국농업경영인 영광군연합회 24대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농업경영인 영광군연합회에 따르면 구랍 26일 영광읍 영빈웨딩홀에서 열린 한농연 임시총회에서 제24대 회장으로 정승수씨를 선출했다.

이날 정승수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농업경영인연합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앞으로 영광군 농업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부를 신설해서 새롭게 선정된 후계자를 경영인회로 가입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소규모 농업인에게 농민수당 예산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적극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승수 회장은 염산면 출신으로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염산면청년회장과 염산면농업경영인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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