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자유학기제·진로체험 지원 등 프로그램 확대

영광군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국형진)은 구랍 21진로체험 인증기관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 전달식은 농업기술센터, 영광경찰서, 상하수도사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영광지사, 공공도서관 등을 방문한 가운데 기관장과 관계자에게 현판을 전달했다.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에 대한 인증을 통해 진로체험 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기관의 진로체험 지원 참여 유도와 진로체험 제공 기관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자 함이다.

이번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으로 인하여 인증마크 사용권한이 부여되고, 진로체험지원 전산망 꿈길사이트에서 인증사항이 등록, 우수 프로그램 홍보,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제공 등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영광군진로체험지원센터 국형진 센터장은 “2019년 자유학년제 시행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진로체험이 가능하도록 진로체험처 및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확대가 필요하다인증기관을 통해 지역사회공동체와 함께 학생들의 꿈과 끼를 탐색하고 키우는데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발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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