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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에는<2>
김준성 영광군수
2019년 01월 14일 (월) 10:55:27 신창선 기자 press@ygnews.co.kr

새롭게 군정 성과를 창출하고 미래비전을 앞당겨 실현해야

 

   
지난해 6월 영광군수 선거에서 재선 이후 김준성 호 2기 출범이 6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4년간의 주요 군정성과를 평가하신다면?

민선 6기 동안 함께 사는 복지사회’, ‘역동적인 지역경제’, ‘풍요로운 농어촌’, ‘감동 있는 문화관광’, ‘꿈을 꾸는 평등 교육을 실현하겠다는 신념으로 총 63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여 그 중 50개 사업은 완료하고, 10개 사업은 추진 중이며, 3개 사업은 중단제외하는 등 종합 진도율 93%를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난 6. 13.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85.02%라는 최고 득표율로 당선되는 결과로 인정받았습니다.

최근에도 많은 군민들과 향우들께서 지역에 활기가 넘친다.’,‘군민들이 행복해 보인다.’라는 말씀으로 군정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이모빌리티 및 전기자동차산업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대마산단의 분양률을 90% 이상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군민이 행복한 영광 만들기는 어떻게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해 6개월 동안 군정의 여러 분야에서 남긴 성과들을 말씀해 주십시오.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에서도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겠다는 군정 목표를 세우고,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보건복지’, ‘멋있는 문화관광’, ‘잘사는 농산어촌4개 분야 45개의 군민 약속 사항을 확정하고 실천 로드맵을 마련하였습니다. 2019년부터는 이 로드맵에 따라 군민과의 약속 사항을 본격 이행토록 하겠습니다.

지난 6개월여 동안 인구문제에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우리 지역에서 처음 열린 국제행사인 이모빌리티엑스포도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더욱이 내년에도 이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구축사업 등 6개 사업에 205억 원의 국비 확보를 이끌어냄으로써 이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군민 여러분들의 군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임 이후에도 군민의 삶을 질을 높이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부처협의와 예산확보에 주력했다고 들었습니다. 성과가 궁금합니다.

중앙부처 및 지역국회의원, 지역출신 공무원들을 수시로 방문 현안사업 설명 및 반영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국비보조가 전년대비 27.2%가 증가 되었습니다.

주요 국비보조사업의 내역을 보면,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농산어촌 개발 신규 10개 사업 신청과 10개 사업 선정으로 국비 17억 원(총사업비 166억 원)이 확보되어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겠으며, 노령인구가 많고 의료 사각지대인 군남면에 포천 보건지소 국비 5.5억 원(총사업비 8억 원)으로 금년도에 신축하여 군남 면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며, 군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국도 22호선 신천지구 교차로 6개소 개설에 국비 1억 원(총사업비 40억 원 추정)의 설계비를 반영함으로써 시작의 물꼬를 틀었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 군이 미래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나아갈 수 있는 e-모빌리티 관련 국비예산으로 초소형전기차 서비스지원 실증사업 등 신규사업 3140억 원(총사업비 1,060억 원), 2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등 계속사업 365억 원(총사업비 492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예산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e-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착실히 다져 영광이 미래자동차산업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민선 7기가 실질적으로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 입니다. 2019년 군정추진 방향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정의 어느 한부분도 소홀히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저는 시정연설을 통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온정있는 복지공동체 구현, 생동감 넘치는 농산어촌 개발, 매력 있고 품위 있는 관광문화스포츠 산업 강화, 깨끗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이라는 6대 분야의 약속을 드렸습니다. 이를 실천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펼치겠습니다.

다들 얻기보다 지키기가 어렵다고 말씀 하십니다. 중앙정부 및 다른 자치단체에서 이모빌리티하면 영광군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해에는 이모빌리 특화 지식산업센터를 구축하고,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이끌어내 이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여 이모빌리티 산업의 우위를 확실히 다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직개편 시행을 했습니다. 역점을 두고 개편한 부분과 이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해 주신다면?

이번 조직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인구 및 일자리정책 추진, 도시재생 전담조직과 유통 및 축산부서 신설, 군수공약사항 및 정부정책 대응, 관광문화 기능 강화로 유약될 수 있습니다. 조직도 당초 2122직속기관 3사업소 1의회에서 3152직속기관 1사업소 1의회로 변경되며 정원은 23명이 증가한 670명입니다. 이 밖에 담당 단위도 12개 담당 1T/F팀을 신설하고 7개 담당을 4개 담당으로 통합, 1개 담당 폐지, 16개 담당을 이관하였으며, 13개 담당의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민선 7기 군정 역점 사업을 효율적으로 시행하여 군의 미래를 대비하고 행정 환경의 변화에 부응하면서 궁극적으로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일자리 창출과 인구늘리기를 강조하셨습니다. 그에 대한 정책의 구체적 추진 방향을 말씀해주신다면?

올해는 인구위기를 극복하는 원년으로 삼고 군민이 체감하는 인구정책을 펼칠 예정입니다. 지난 해 우리 군은 인구늘리기를 위한 제도적 준비 기반을 마련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인구정책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한 바 있습니다.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하여 인구정책을 선도할 조직정비도 마쳤습니다.

올해 인구정책의 주요 추진방향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두고 있습니다. 군민이 행복해야 우리 군을 떠나지도 않고, 아이도 더 많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양질의 미래형 일자리 마련하고자 이모빌리티 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대마산단활성화, 묘량농공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결혼장려금과 출산장려금,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등 결혼장려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함과 동시에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개선운동, 찾아가는 인구교실 운영 등을 통해 남녀가 평등한 인식조성에 힘쓸 계획입니다.

군수님께서는 군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소통행정과 참여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일들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군민들의 진솔한 내용을 듣기 위하여 읍·면을 방문,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현장민원에 대하여 열린 마음으로 청취, 민원해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 및 추진하고 있고 농업인에게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지역 특화품목 핵심기술 및 실용기술을 교육으로 농업인 소득 증대로 이여 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여름철 작물의 생육단계에 적합한 핵심기술 교육과 영농현장 애로 기술 등을 해결 될 수 있도록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원인에게 내 집처럼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행복소통실을 운영하여 군민이 편한 시간에 자유롭게 와서 본인이 처해 있는 사정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신속한 소통과 공감의 장 활성화와 군민의 애로·고충사항을 군정에 반영하는 참여행정 구현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마산단 분양률이 90% 가까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을 살릴 상생방안과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추진했던 일, 향후 계획은 무엇인지?

대마산단 분양은 지난해부터 탄력을 받아 지금은 분양률 90%를 향해가고 있으며, 금년 말이면 분양이 거의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 군에서는 투자협약 기업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입지보조금, 시설투자보조금, 이자차액보전금, 전기요금 등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가장 큰 애로사항인 판로개척 문제에 도움을 주고자 작년 3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으로 지정받았습니다.

8월에는 대마산단 및 농공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폭염피해를 예방하고자 쿨스카프와 얼음물을 제공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10월에는 찾아가는 노사지원 컨설팅 및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등 기업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습니다.

2019년부터는 대마산단근로자들의 주거와 생활안정을 위해 기숙사 임차보증금을 1실당 1천만원, 최대 5년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직자와 중소기업을 1:1로 결연하여 수시로 관리하는 11담당제를 계속 추진하여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 활동을 방해하는 불합리한 제도에 대해서는 전남도 및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여 문제해결에 앞장서는 등 기업하기 좋은 영광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들과 공무원들에게 새해 덕담 부탁드립니다.

지난 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고 군정발전에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전과 성장을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영광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해 힘써주신 7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2019년은 민선 7기 군정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새롭게 군정 성과를 창출하고 미래비전을 앞당겨 실현해야 하는 중요한 한 해입니다. 우리군은 변화와 개혁을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힘찬 도전에 나설 것입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그리고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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