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2019년 중고등학교 신입생에 대하여 교복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관외 소재 학교에 진학한 학생을 포함하여 영광군에 주소를 둔 중고등학교 신입생이 대상이며 1인당 1회에 한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중학교 신입생은 전라남도 교육청(50%)과 영광군(50%)2~3월 중 학교를 통해 연계 지원할 예정이며 고교 신입생은 121일부터 관내 읍면사무소에 학생 또는 보호자가 신청하면 주소 및 입학여부 등의 확인절차를 거친 후 개별 지급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이며 타 기관 등에서 지원되는 경우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평등한 교육환경 조성과 보편적인 교육복지 실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교육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