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 공동 모금 캠페인인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에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10곳이 합류했다. 주인공들은 20호점 영광한길서림(김미자), 21호점 BYC영광점(모현숙), 22호점 황궁쟁반짜장(오세출), 23호점 영팔이 황토펜션(지재성), 24호점 쌍용굴비(신정선), 25호점 갈매기식당(박준식), 26호점 신법성토우식당(김동현), 27호점 장바우횟집(박철용), 28호점 쉘부르 카페(이달우), 29호점 레드힐 커피(대균상). 군은 매월 3만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면 인증 현판을 제공하고 성금은 지역 복지사업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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