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의/ 이데이뉴스 기자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미는 견인차 역할이 곧 공생의 철학일 것!!!

共生(공생)의 철학이 뭘까요?!

굳이 악어와 악어새를 말한다는 건 너무 도드라지는 비유이지만 微物(미물)에서도 배울 건 배워야 합니다.

사실은 20~40대에서 절실한 게 共生(공생)입니다.

그런데 그 시절에는 그런 공생의 여유가 없이 다 자기가 잘났다는 편견을 지니는 게 대다수이고 잘난 맛에 사업도 하고 대기업에 있으면서 폼만 잡고 공무원으로 또는 에리트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시기에 상생철학은 더더욱 씨알도 먹히지 않지요.

마침내 나이가 들어가고 익어가는 5060에서 느끼는 게 共生(공생)의 철학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미는 견인차 역할이 곧 공생의 철학이겠지요. 그렇게 한 세상을 함께 잘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인생의 목적지, 목표의식인 푯대는 뭐겠습니까?

수은 강항선생의 선양사업인 것이지요. 그럼 姜姓(강성)을 위해서요?? 결코 그것도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김씨 이씨 박씨 등등으로 각 姓氏(성씨)마다 대단한 皇帝(황제)大王(대왕)祖上(조상)이 아닌 성씨가 어디 있겠습니까 마는 그런 宣揚(선양)사업이 아니라 時代精神(시대정신)에 맞는 코드를 발견해 내야 할 것입니다.

이 시대에서 왜 우리 민족이 과거에 피눈물 나는 왜국 곧 일본에 지배를 받았고 지금도 일본은 간악하게 역사를 날조하고 잘못된 역사를 인정하지 않고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려고 하느냐는 사건들을 알아야 하는 겁니다. 이렇게 숨은 역사와 날조된 역사를 가지고 간다면 우리 세대에서 나서지 않는 한 결코 두 번 다 시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어려운 것입니다.

, 우리가 해내야하고 우리가 하지 않으면 영원히 일본은 자기우월에 빠져 역사를 속이기만 할 겁니다. 그러면 그 일본인들은 과연 계속해 그냥 주저앉아만 있을 것 같습니까?

그들은 또 諸國(제국)侵略(침략)질을 멈출 것 같습니까??

일본인들이 한 두 번 우리나라를 침략한 게 아니었고 그들의 好戰(호전)성은 전 세계인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또 정확한 사실은 日本列島(일본열도)가 이 지구상에서 서서히 가라앉고 있습니다.

그 일본국에 일본인들이 자기 네 땅이 없어지면서 대륙인 우리나라로 또 헤게모니 [hegemony]를 안고 쳐들어올 겁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고 일본史記(사기)에 임나일본부설에 기록된 여러 역사왜곡에 의해 들어오게 되면 임진왜란 7년과 정유재란, 일제 36년사를 올바르게 재해석도 못하고 일어날 혼란을 생각해 보시기바랍니다.

이건 결코 되풀이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우리 後孫(후손)에게 이대로 물려 줄 수 없는 역사적 현실인 것이지요.

그래서 수은 강항의 참 선비정신에 의해' 스승의 나라 강항과 제자의 나라 후지와라세이카'가 각 성씨의 왕이나 황제를 모시는 선양사업보다도 더 훨씬 중요하다는 愛國愛族(애국애족)차원의 주장입니다.

나자리 00 0 대표가 修身齊家(수신제가)하면서 직장 동료를 食率(식솔)로 생각하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聯關(연관)지어 생각해 보면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를 바늘귀만큼이라도 이해를 해주리라 믿습니다.

끝으로 거듭해 말씀드리자면 지금처럼 그리고 처음처럼 결코 변치마시고 노사가 하나가 되어 한가족으로 끝까지 함께하시면 지금보다 백배, 천배 더 좋은날이 성큼 다가 올겁니다. 그게 앞에서 말한 공생철학이기도 합니다. ~~옥 그렇게 해주실것으로 믿고 그나마 拙筆(졸필)을 끝까지 읽어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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