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선거에 출마를 예정하고 있는 후보 중 영광군의원 출신으로 유일하게 정권기(69·사진) 민족통일영광군협의회회장이 정확히 23일을 남겨두고 출마선언을 했다.
정 회장은 ‘모두가 잘살고 행복한 희망이 있는 영광군산림조합 확실하게 바꿉시다’는 선거 구호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조합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우리조합과 장기집권을 막을 수 있다”면서 “중앙회의 확실한 동문의 인맥으로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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