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번영 위해 인구늘리기와 기업투자유치 노력”

박용구(사진) 영광신문 대표이사가 영광군번영회장에 취임한다. 박 대표는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영빈타운 3층 대연회장에서 열리는 사단법인 영광군번영회 6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통해 회장으로 취임한다.

박 회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역대회장과 선배님들이 이루어 놓은 역사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면서 지역현안인 E-모빌리티 성공과 한빛원전 상생자금, 국도 23호선 확포장 등 정부를 상대로 하는 현안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빛원전 안전성 문제에 더욱더 정진 하겠다고 덧 붙였다.

5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광군번영회는 20042개의 번영회가 조직되는 등 우려곡절을 보내기도 했다. 이후 8년만인 201292개의 번영회를 하나로 통합시켜 지금의 번영회로 자리를 잡았다.

한편 7대 영광군번영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용구 부회장 최종환, 김옥섭, 한성모, 정현진, 이기래, 김관용, 장은영 감사 신춘하, 서배실 사무국장 김전곤 상임이사 정영남(총무) 김정섭(문화체육) 유은종(사업) 성길환(대외협력) 이종숙(여성) 이사 양용남, 정유, 이용찬, 조민상, 정종원, 이종식, 최명규, 강강원, 황치근, 최학균, 박현순, 김경신, 정홍철, 김일남, 김연배, 윤성명, 이창근, 정병진, 정정우, 서정석, 김병곤, 신후송, 김남균, 장동우, 곽용순, 정명진, 이광천, 임춘자, 김순례, 김춘영, 한정자, 장숙희, 이옥순, 김민자, 강희, 김정자, 문송죽, 권미자, 장을자, 정덕임, 김화선, 구정자, 이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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