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번영 위해 인구늘리기와 기업투자유치 노력”
박용구(사진) 영광신문 대표이사가 영광군번영회장에 취임한다. 박 대표는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영빈타운 3층 대연회장에서 열리는 사단법인 영광군번영회 6․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통해 회장으로 취임한다.
박 회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역대회장과 선배님들이 이루어 놓은 역사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면서 “지역현안인 E-모빌리티 성공과 한빛원전 상생자금, 국도 23호선 확포장 등 정부를 상대로 하는 현안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빛원전 안전성 문제에 더욱더 정진 하겠다”고 덧 붙였다.
5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광군번영회는 2004년 2개의 번영회가 조직되는 등 우려곡절을 보내기도 했다. 이후 8년만인 2012년 9월 2개의 번영회를 하나로 통합시켜 지금의 번영회로 자리를 잡았다.
한편 7대 영광군번영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용구 ▲부회장 최종환, 김옥섭, 한성모, 정현진, 이기래, 김관용, 장은영 ▲감사 신춘하, 서배실 ▲사무국장 김전곤 ▲상임이사 정영남(총무) 김정섭(문화체육) 유은종(사업) 성길환(대외협력) 이종숙(여성) ▲이사 양용남, 정유, 이용찬, 조민상, 정종원, 이종식, 최명규, 강강원, 황치근, 최학균, 박현순, 김경신, 정홍철, 김일남, 김연배, 윤성명, 이창근, 정병진, 정정우, 서정석, 김병곤, 신후송, 김남균, 장동우, 곽용순, 정명진, 이광천, 임춘자, 김순례, 김춘영, 한정자, 장숙희, 이옥순, 김민자, 강희, 김정자, 문송죽, 권미자, 장을자, 정덕임, 김화선, 구정자, 이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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