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하순 군민 휴식 공간으로 개방
대마면(면장 박래춘)은 태청산과 안골계곡의 관광 자원화를 통한 군민 휴양지 개발을 위해 한국농촌공사 영광지사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했다.
대마면은 남산2제 완공에 따른 용수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점검 정비하여 6월 하순 군민 휴식 공간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현재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안골계곡의 제방보수 및 물놀이 보막이 시설과 주차시설을 5월 말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한창 공사 중에 있다.
또한 핑크뮬리 및 국화 등 야생화 꽃밭을 조성하여 특색 있는 경관도 조성하고 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우리군의 최고봉인 태청산과 유일한 안골계곡을 10년 만에 다시 개방하여 다시 찾는 관광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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