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변화”

영광함평신협(이사장 김용식)은 지난 달 25일과 26일 영광함평지역 신협 우수조합원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례산수유축제장과 순천만 국가정원 등을 견학했다.

우수조합원 관광교육은 신협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조합의 수익을 지역사회 및 조합원들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현재까지 30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매년 우수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등 신협으로써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용식 이시장은 이번 우수조합원 관광교육행사를 통해 조합원들이 신협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변화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항상 조합원들에게 좋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줘서 매우 고맙고, 이번 행사에 참여해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직원들의 단결된 모습과 조합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직원들을 격려하였고, 영광함평신협에 대한 믿음이 더욱 커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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