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성공개최·종합우승’ 기원하는 ‘떡 절단식’

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영광군선수단 해단식이 지난 달 29일 축협한우프라자에서 김준성 군수, 강필구 군의회 의장, 김병원 군의원, 조광섭 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연화 교육지원과장 등 체육회임원, 선수 등 22개 종목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59회 전남라남도체육대회 성공개최 및 종합우승 기원을 겸한 이날 해단식은 내외빈 인사소개와 성적발표 등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상위 입상한 테니스(1), 태권도(1), 축구(5), 씨름(5) 등의 종목에 포상금 지원 등 시상이 진행됐다.

또한 떡 절단식을 통해 체전성공 기원을 기념하는가 동시에 종합우승을 향한 수읽기에 들어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제58회 전남체전에서 부상 선수 없이 최선을 다해준 영광군선수단에게 감사하다내년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선수는 물론 모든 체육인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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