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과 자매의 정을 나누고 있는 지자체는 경기고양과 부산중구, 서울광진, 광주 남구 등이다. 여기에 서울 강동구가 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사진)는 지난 달 30일 제13회 영광군의회 정기 의원간담회를 열고 집행부 보고사항 2, 협의사항 1, 의회 관련사항 3건 및 공지사항 등 의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집행부 보고사항은 서울시 강동구 자매결연 추진계획 법성면 해수범람 피해예방을 위한 풍수해위험 생활권 종합 정비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 받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풍수해 위험 생활권 종합추진 계획과 관련해서는 대조기 때마다 반복되는 침수피해로 면민들의 걱정이 크므로 현재 계획하고 있는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환경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다각적인 검토 등 주민들과의 소통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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