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불갑저수지가 만수위를 기록해 가뭄 걱정은 덜고 있다. 하지만, 저수지 상류 방마 회전교차로 주변에 조성한 주차장 경계부분 흙이 무너져 내리면서 애써 심어 놓은 잔디와 나무까지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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