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747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계시는 어르신과 자녀와의 왕래가 없는 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따뜻한 이웃사랑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담당마을 직원들이 팀을 이뤄 30명의 어르신을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생활에 불편은 없는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도움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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