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2일 거동이 불편한 법성면 거주 어르신들의 보행에 도움이 되고자 법성면(면장 이효순)과 법성면 노인분회(회장 박동필)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보조기(실버카) 114대 전달식을 가졌다.

법성면 거주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사업 일환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사업자지원사업비 총 4천여만원 지원으로 460여개 보행보조기를 지원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농어촌 지역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뿐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뜻깊은 사업이다.

배주섭 대외협력처장은 지역의 여러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을 찾아 지역으로부터 사랑 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