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홍보관을 방문한 가족단위 내방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여 20~40세대 지역맘과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은 주변지역 외에도 서울, 경기 등 전국에서 긴 연휴기간을 이용하여 1,200명의 방문객들이 홍보관을 찾아 한빛원전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여 뜻깊은 자리가 되고 어린이들이 원자력에 대해 친근하고 재미있게 바라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면서 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부모와 자녀들이 방문하여 한빛본부와 함께 하는 행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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