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5월부터 서민층 50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서민층 283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스시설 개선 사업은 LPG가스를 사용하는 서민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연금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고무호스배관을 금속으로 교체하는 사업이고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은 가스밸브에 타이머 콕을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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