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지방자치발전 기여 공로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이 지난 10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9 글로벌 신한국인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뉴스에서 경영철학과 비전, 경영전략 및 지원 활동 등을 기준으로 성과·공헌도·역량 등을 평가하여 10개 부분에서 211여 기업 및 기관을 선발하여 대한민국국회와 심사, 강필구 의장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대를 위한 모범적인 의정활동 우수의원 대상 부문에서 수상하게 된 것이다.

전국 최다 8선 의원인 강필구 의장은 민선 1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지방의회 역사의 산증인으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8대 회장직과 전남 시·군의회의장회 제8대 전반기 회장직을 맡아 중앙과 지방을 오가면서 지방의회 권익신장, 지방분권개헌, 중앙-지방간 불균형 해소, 전남 시·군 간 공통현안 문제해결 등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강필구 의장은 의정활동에 더욱 열심히 매진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지방자치분권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지방자치에서 민주주의 꽃이 만개할 수 있도록 여력이 다 하는 한 비상의 날갯짓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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