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새마을회(회장 김봉환)가 태극기 달기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달 31일 김봉환 회장을 비롯한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 회원 40명과 함께 영광 터미널 사거리를 기준으로 현충일 맞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하며 군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나라사랑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봉환 회장은 조국을 위해 초계와 같이 목숨을 버린 오늘을 계기로 더욱 앞장서 영광군민 모두가 함께 국경일을 기리고 태극기를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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