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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옥당골’ 영광을 깊이 배운다
영광교육지원청, 내고장 바로 알기 인성 캠프
2019년 06월 10일 (월) 11:02:47 영광신문 press@ygnews.co.kr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연합학생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내 고장 바로 알기 인성캠프를 진행했다.

영광인의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자 마련한 이번 인성캠프는 지난 달 24일과 25일에는 초등학생을, 31일과 61일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첫째 날은 참여식 원탁토론 방식으로 학생들이 자치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자치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학생 자치활동을 담당하는 교사들도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과 자치활동 계획을 세워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불갑사, 내산서원, 박관현 열사 추모비 등을 찾아 우리 고장의 역사를 알아보고 선열들의 애국심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의병을 모아 항일 활동을 전개한 수은 강항 선생을 배향한 내산서원을 찾아 지역 선인들의 정신을 배우고, 5·18 민주화 운동의 선봉에 섰던 박관현 열사 기념비를 찾아 추모 묵념의 시간을 갖고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열사의 정신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성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고장의 역사와 자랑스런 인물을 깊이 알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우리 고장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더 많은 아이들에게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준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우리 고장 영광에 대해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지역에 대한 책임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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