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성 약속’은 아니었다. ‘마침표’가 없는 약속이다.

60계치킨 영광점(대표 박은주)은 최근 지역아동복지센터 ‘연한가지’를 방문한 가운데 ‘사랑의 치킨나눔’봉사를 가졌다. 박은주 대표는 치킨 전달에 그치지 않고 매달 착한 아이를 선정하여 직접 작은 선물도 함께 전달하는 등 마음을 담은 교감의 자리로 만들어 가고 있다.

아동센터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치킨을 전달해 주신 60계치킨 전남영광점 점주님께 감사 드리고, 아이들에게 맛있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을 것”라고 전하였다.

박은주 대표는 “봉사를 올 때마다 반갑게 맞아 주는 아이들에게 감사하고, 60계치킨을 먹고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사랑의 치킨나눔'을 진행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