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는 최근 지속되는 무더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청소년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청소년문화센터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무더위를 피해갈 수 있다.
또한 청소년문화센터에는 무더위 쉼터 외에 노래방, 다양한 체육 시설, 게임 도구, 멀티미디어실, 음악동아리실, 댄스동아리실 등이 있으며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의 공간은 청소년이 주인인다”며 “이번 무더위가 물러갈 때까지 청소년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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