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데스크 등 30년 기자생활 활동

영광출신 최종걸(58·사진) 전 연합뉴스 기자가 일간투데이 주필로 활동한다. 일간투데이는 지난 23일 최종걸 주필 등을 인사를 단행했다.

최 주필은 홍농출신으로 명지대학교 졸업 후 1988년부터 2000년까지 연합통신에 투신하여 주로 외환, 금융, 증권, 산업 등 경제통 기자로 활동했다. 또한 연합뉴스와 연합인포맥스의 데스크를 맡았다. 또 생활TV감사와 아레오네트웍스 사외이사를 지냈다.

최 주필은 김대중노벨평화상 등 다수의 특종을 보도해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17대 대통령선거 통합민주당 정동영 후보의 언론특보로 일했으며 지난 2008년에는 영광군수 보궐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도 했다. /서울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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