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힘이 되어주는 우리 동네 변호사가 되겠다”

영광출신 이건태 검사가 법복을 벗고 변호사로 새출발했다.

이건태 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이 최근 경기도 부천에서 법무법인 우송 변호사사무실을 개업했다.

이건태(53) 변호사는 전남 영광출신으로 광주일고와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울산지검. 제주지검 차장검사, 서울중앙지검 형사 제2부장검사, 인천지검 제1차장검사에 이어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을 역임했다.

또 이 변호사는 법무부 법무심의관. 정보통신부 초대 법률자문관과 현재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변호사는 늘 힘이 되어주는 우리 동네 변호사가 되겠다슬플 때 함께 울고 기쁠 때 함께 웃는 이웃처럼 언제나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변호사는 지난 11일 부천시 소사본동 70 소사메디파크 202호에서 법무법인 우송 개소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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