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 119안전센터는 27일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비룡양로원에서 피난약자시설 소방안전관리 현장컨설팅을 진행했다.
앞으로 내달 11일까지 추석연휴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및 피난약자 시설 등 현장방문 하여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은 ▲관계자 안전컨설팅 및 화재안전 당부▲화재 취약시설 현장 방문 안전 컨설팅 ▲소방시설 유지․ 관리상태점검 ▲화재 위험요인 확인 등이다.
영광119안전센터장은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화재 안전을 확보하고 여느 때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인명피해 예방 및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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