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3 월 10:46
> 뉴스 > 뉴스 > 문화/관광 | 사람과영광
     
9월에 걷기 좋은 길… 국내 최대 상사화 군락지
2019년 09월 09일 (월) 10:36:43 영광신문 press@ygnews.co.kr
   

국내에 부안 노루목상사화길, 정읍 내장상사화길, 위도 상사화길 등 여러 곳이 있다. 이 중 가장 최고는 단연 국내 최대 상사화 군락지가 있는 영광 불갑산 자락에 조성된 상사화길이다.

이 길은 불갑산 불갑사 일주문에서 동백골 끝지점인 구수재까지 편도 3.2km가량의 길이다. 일주문 주변 수천 평의 공간도 전부 상사화 꽃밭이다. 매년 9월이 되면 상사화로 뒤덮인다. 상사화 사이로 이어진 길을 계속 따르면 진노랑상사화 군락도 만날 수 있다. 8월 말이나 9월 초에 상사화길을 찾으면 노란색과 붉은색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저수지 제방 앞에 난 산길을 따라 오르면 천연기념물 제112호 참식나무 군락을 돌아볼 수 있다. 참식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수로 잎 뒤에 하얀 솜털이 많아 백담호白淡毫라고도 부른다. 삼국시대 이 절의 정운 스님이 인도 유학 중 만난 공주와 사랑에 빠졌다가 추방당했는데 헤어질 때 공주에게 정표로 받은 열매를 가져다 심은 것이 퍼져 참식나무 숲이 됐다고 전한다.

영광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영광신문(http://www.yg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영광신문 | 기사제보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편집규약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물무로2길 37번지 | ☎061-353-0880-0881 | fax 061-353-08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종진
등록번호(전남 아00220) | 등록연월일: 1997-02-27(창간) | 발행인 편집인 대표이사: 박용구
Copyright 2009 영광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y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