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정재윤)은 NH농협손해보험(중앙회장 김병원)가 지원하는 ‘교통안전물품 전달식’이 지난 5일 경찰서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이륜차 안전모 150개이다. 전달식은 경찰청의 ‘교통사망사고 확 줄이기’ 및 농촌지역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NH농협손해보험의 ‘농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모 보급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재윤 서장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감소시키고 교통법규 준수율을 높이기 위한 경찰의 노력과 더불어 교통사고 예방 물품 지원에 민경의 뜻을 같이 했다는데 의미가 있고 이번 교통안전물품 보급 확대가 교통사망사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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